구본준 LX그룹 회장, '네 쌍둥이' 아빠 직원에 1억 선물

유희석 기자 2024. 11. 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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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홀딩스는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최근 네 쌍둥이를 얻은 직원에 1억원을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선임과 가미소 씨 부부는 지난달 네 쌍둥이를 출산했다.

구 회장은 정 씨 부부에게 "사랑스러운 네 쌍둥이의 아빠, 엄마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가정의 큰 기쁨으로 자라날 네 쌍둥이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도 구 회장과 별개로 정 책임에 출산 격려금 5000만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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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달 네 쌍둥이를 얻은 정재룡 LX하우시스 선임 부부. (사진=LX홀딩스 제공) 2024.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LX홀딩스는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최근 네 쌍둥이를 얻은 직원에 1억원을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주인공은 LX하우시스 청주구매팀에서 일하는 정재룡 선임이다. 정 선임과 가미소 씨 부부는 지난달 네 쌍둥이를 출산했다.

구 회장은 정 씨 부부에게 "사랑스러운 네 쌍둥이의 아빠, 엄마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가정의 큰 기쁨으로 자라날 네 쌍둥이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도 구 회장과 별개로 정 책임에 출산 격려금 5000만원을 건넸다. LX그룹은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확립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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