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투면 서로 손해"...시진핑, 트럼프에게 축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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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늘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축전을 통해 중국과 미국이 협력하면 양쪽에 이익이고, 다투면 서로 손해라는 것을 역사가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중미 관계는 양국의 공동 이익과 국제 사회의 기대에 부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날, 한정 국가부주석도 제임스 밴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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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늘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축전을 통해 중국과 미국이 협력하면 양쪽에 이익이고, 다투면 서로 손해라는 것을 역사가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중미 관계는 양국의 공동 이익과 국제 사회의 기대에 부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양측이 상호 존중과 평화 공존의 원칙을 준수하고 대화와 소통을 강화해 불일치를 적절하게 관리하면서 새롭게 중미 관계의 올바른 길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한정 국가부주석도 제임스 밴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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