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 트럼프에 당선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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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궈야후이 대만 총통부 대변인은 어제 라이칭더 총통이 대만 정부와 대만인을 대표해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을 축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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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궈야후이 대만 총통부 대변인은 어제 라이칭더 총통이 대만 정부와 대만인을 대표해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을 축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라이 총통은 대만과 미국의 파트너십 관계가 인권과 민주, 자유 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에 기반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지역 안정의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궈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389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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