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전용기서 럭셔리 생일파티 하며 제주行‥섹시한 자태는 덤

서유나 2024. 11. 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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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럭셔리한 일상을 자랑했다.

신수지는 11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살면서 참 감사한 분들께 은혜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전용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하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수지는 한 누리꾼이 "헐 전용기도 있나요"라며 놀라자 "저는 첨이자 마지막으로 타보았습니다ㅋㅋㅋ"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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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신수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럭셔리한 일상을 자랑했다.

신수지는 11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살면서 참 감사한 분들께 은혜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전용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하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용기 안에는 누군가의 생일인 듯 생일케이크와 샴페인잔 등이 세팅되어 있다. 비행 중 즐기는 럭셔리한 생일파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민소매 크롭톱을 입고 섹시한 몸매를 드러낸 신수지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신수지는 한 누리꾼이 "헐 전용기도 있나요"라며 놀라자 "저는 첨이자 마지막으로 타보았습니다ㅋㅋㅋ"라고 답했다. 다른 지인, 누리꾼들은 "제주 가셨구나", "전용기 타고 제주도 여행을 빛내는 사랑스러운 공주님", "아름다운 수지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 볼링선수로 전향했으며 E채널 '노는 언니2',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TV조선 '미스트롯3'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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