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왜 헤어져…양정아, '♥김승수' 함께한 달달 영상으로 '의미심장 SNS' 일축

정다연 2024. 11. 7.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양정아가 김승수와 함께한 여행을 회상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양정아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헤어지자'라는 곡을 올렸다며 의미심장한 양정아의 마음을 언급했다.

특히 양정아가 공유한 노래의 구간에 "또 헤어지고 또 헤어져도 넌 익숙한 듯" "나만 이 시간이 괴롭고 쓸쓸한걸" "꼭 헤어지자 말해줘 마지막 사랑을 줘" "네 모습에 내 마음에 또 돌아가지 못하게 꼭 헤어지자 말해줘"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양정아 SNS

배우 양정아가 김승수와 함께한 여행을 회상했다.

양정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운우리새끼 EP6"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3일 양정아가 출연했던 SBS 예능 '미우새' 방송 장면이 중국어로 번역된 모습. 양정아는 김승수, 임원희, 안문숙과 함께 했던 행복한 여행을 회상하며 추억을 그리워하는 면모를 보였다.

사진=양정아 SNS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양정아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헤어지자'라는 곡을 올렸다며 의미심장한 양정아의 마음을 언급했다. 해당 곡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에게 먼저 헤어지자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양정아가 공유한 노래의 구간에 "또 헤어지고 또 헤어져도 넌 익숙한 듯" "나만 이 시간이 괴롭고 쓸쓸한걸" "꼭 헤어지자 말해줘 마지막 사랑을 줘" "네 모습에 내 마음에 또 돌아가지 못하게 꼭 헤어지자 말해줘"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12월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양정아는 최근 배우 김승수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