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사립초 38곳, 원서 접수 시작…3개교까지만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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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사립초 신입생 원서접수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통합 전산 사이트를 구축하며 전형의 공정성을 높이고, 신입생 1명당 최대 3개 학교까지만 지원하게 해 사립초 경쟁 과열을 방지했다.
각 사립초는 입학 설명회를 통해 신입생 모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통합 사이트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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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사립초 신입생 원서접수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입생 모집은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통합 전산 사이트인 진학어플라이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접수는 8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신입생 입학 추첨은 38개 사립초에서 18일 오전 10시에 동시에 이뤄지며 자세한 추첨 방법은 개별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초 서울 내 사립초 입학 전형은 학교별로 이뤄지고 지원할 수 있는 학교 수에 제한이 없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통합 전산 사이트를 구축하며 전형의 공정성을 높이고, 신입생 1명당 최대 3개 학교까지만 지원하게 해 사립초 경쟁 과열을 방지했다.
각 사립초는 입학 설명회를 통해 신입생 모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통합 사이트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사립초의 입학전형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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