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방사청·잠수함사령부, 잠수함 국산화 연구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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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KERI, 이하 전기연)이 방위사업청, 해군 잠수함사령부와 함께 잠수함 국산화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기연은 7일 연구원 창원본원에서 방사청·잠수함사령부와 잠수함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잠수함 분야 첨단기술 적용 및 발전,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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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KERI, 이하 전기연)이 방위사업청, 해군 잠수함사령부와 함께 잠수함 국산화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기연은 7일 연구원 창원본원에서 방사청·잠수함사령부와 잠수함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잠수함 분야 첨단기술 적용 및 발전,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잠수함 분야 지식정보 교류 및 기술자문 협조, 기관별 상호 방문·교육, 기술교류 확대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남균 전기연 원장은 "세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잠수함 분야 기술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이 해양 방위산업을 주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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