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속사 측 “전역 후 활동 계획 멤버들과 긴밀하게 논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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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역 후 단체 활동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 중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1월 7일 뉴스엔에 "BTS의 전역 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티스트들과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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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역 후 단체 활동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 중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1월 7일 뉴스엔에 "BTS의 전역 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티스트들과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빅히트 뮤직 모기업 하이브의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는 5일 하이브 실적 보고 컨퍼런스콜 질의응답에서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이 컴백 후 월드 투어를 돌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 이들의 매출 기여도가 어느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냐는 질문에 이경준 CFO는 "아직은 저희가 멤버 분들과 2026년도 활동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 따라서 프로젝션이 지금 만들어져 있지는 않다. 당연히 완전체로 컴백하게 되는 경우 상당한 매출이 나오겠지만 그와 동시에 저희들의 타 아티스트들 신사업의 성장이 동반되기 때문에 매출 비중이 과거처럼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컨퍼런스콜 이후 방탄소년단의 2025년 단체 활동은 불발된 것이 아니냐는 설이 불거졌다. 앞서 하이브 측이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두 번째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재계약 체결을 계기로 2025년으로 희망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기 때문.
그러나 컨퍼런스콜에서의 2026년 활동 논의 언급은 그해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투어로 인한 매출 비중에 대한 질문을 토대로 이뤄졌다. 하이브와 방탄소년단이 기존 언급한 단체 활동 재개 희망 시점에 변동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일부 멤버들이 여전히 군 복무 중인 만큼 소속사 측은 뉴스엔 문의에도 "시기와 방식 등 구체적인 계획이 결정되면 적절한 시점에 팬분들께 말씀드릴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맏형 진은 올해 6월 12일 가장 먼저 제대해 왕성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15일에는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를 발매한다. 제이홉 역시 10월 17일 만기 전역해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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