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 코로나 예방" 남양유업 1심서 벌금형

정대한 기자 2024. 11. 7. 11: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이 발효유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남양유업은 지난 2021년 한 학술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가 코로나바이러스 저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자료를 배포해 보도가 이뤄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질병관리청 등은 "실제 효과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반박하는 등 논란이 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