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체험 환경 제공' 영동 국악체험촌 새단장

안성수 기자 2024. 11. 7.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새단장을 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인 심천면 국악체험촌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됐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체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체험촌은 영동군의 문화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충북 영동군에서 2025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념
숙박시설·보도블록·가로등 등 개선
[영동=뉴시스] 리모델링을 완료한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2024.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새단장을 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인 심천면 국악체험촌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됐다.

49개 숙박시설의 욕실과 벽지, 내부 조명, 난방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체험촌 내 노후한 보도블록과 가로등도 새로 설치했다.

국악체험촌은 숙박시설 외 304석 규모의 공연장과 세미나실 2실(80석), 연주체험실 4실, 전문가 강습실 3실 등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체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체험촌은 영동군의 문화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충북 영동군에서 2025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