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체험 환경 제공' 영동 국악체험촌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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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새단장을 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인 심천면 국악체험촌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됐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체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체험촌은 영동군의 문화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충북 영동군에서 2025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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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보도블록·가로등 등 개선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앞두고 새단장을 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인 심천면 국악체험촌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됐다.
49개 숙박시설의 욕실과 벽지, 내부 조명, 난방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체험촌 내 노후한 보도블록과 가로등도 새로 설치했다.
국악체험촌은 숙박시설 외 304석 규모의 공연장과 세미나실 2실(80석), 연주체험실 4실, 전문가 강습실 3실 등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체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체험촌은 영동군의 문화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충북 영동군에서 2025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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