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미국의 심장 ‘자유’ 수호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심장인 자유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현지 시각 6일 SNS를 통해 "미국인 대다수가 우리에게 이 중요한 책임을 맡겼다"면서 "국민들이 개인의 자유와 경제적 번영, 안보를 위해 다시 한번 이념을 초월해 서로를 향한 헌신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심장인 자유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현지 시각 6일 SNS를 통해 “미국인 대다수가 우리에게 이 중요한 책임을 맡겼다”면서 “국민들이 개인의 자유와 경제적 번영, 안보를 위해 다시 한번 이념을 초월해 서로를 향한 헌신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썼습니다.
이어 “미국의 에너지와 기술, 그리고 동력은 우리나라를 영원히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한 우리의 최선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멜라니아 여사의 해당 입장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실시된 미 대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올라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멜라니아 여사도 2021년 백악관을 떠난 지 4년 만에 다시 영부인으로 백악관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영은 기자 (pa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아내로서의 조언, 국정농단화 맞지 않아…제2부속실장 발령” [지금뉴스]
- 일어서 사과한 윤 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쇄신” [지금뉴스]
- 윤 대통령 “경선 이후 명 씨와 사실상 연락한 적 없어” [지금뉴스]
- (지금 중동에선) 트럼프 당선은 이란에게 악몽…서방과 ‘관계개선’ 희망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 해리스 대선 패배 인정…이 시각 워싱턴 분위기는?
- [현장영상] ‘두두두두’ 중화기 대응 뚫고 ‘펑’…우크라 드론, 러 해군기지 공격
- 아무도 원치 않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미래 ‘노인 빈곤’ [창+]
- 트럼프 당선에 테슬라·비트코인도 급등…유로화는 급락
- “일부러 사고 내고 입원”…중학교 동창 보험사기단 18명 검거
- [단독] 공공기관 무차별 디도스 공격…러시아 해커 “우리 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