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으로 사회에 공헌”… 이호웅 참빛그룹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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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그룹 신임회장으로 이호웅(사진) 총괄사장이 선임됐다.
참빛그룹은 지주회사 참빛글로벌이앤씨와 주력 계열사 참빛원주도시가스·참빛충북도시가스·참빛영동도시가스·참빛도시가스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총괄사장을 각 사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며 7일 이처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창업주의 정신을 계승해 참빛그룹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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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그룹 신임회장으로 이호웅(사진) 총괄사장이 선임됐다. 참빛그룹은 지주회사 참빛글로벌이앤씨와 주력 계열사 참빛원주도시가스·참빛충북도시가스·참빛영동도시가스·참빛도시가스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총괄사장을 각 사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며 7일 이처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지난달 별세한 창업주 고 이대봉 회장의 장손자다. 2014년 그룹 계열사인 참빛산업에 입사해 올 초부터 그룹 총괄사장을 맡아왔다. 참빛그룹은 에너지·물류·레저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국내 4대 도시가스 회사와 동아항공, 포천참밸리컨트리클럽, 베트남 그랜드플라자하노이호텔, 피닉스골프리조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예원학교 재단인 서울예술학원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경마 사업권을 획득해 하노이 인근에 경마장 건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신임회장은 “창업주의 정신을 계승해 참빛그룹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지웅 기자 topsp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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