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안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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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외국인 비중이 높은 충남에 종합적인 외국인력 유치 정책을 위한 '외국인 유치센터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과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노동자 비자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외국인 정책 마련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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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외국인 비중이 높은 충남에 종합적인 외국인력 유치 정책을 위한 ‘외국인 유치센터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과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노동자 비자 확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외국인 정책 마련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은 경기, 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비전문‧비숙련 외국인 노동자가 많고 외국인력 유입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홍성현 의장은 “외국인력 정책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조례 제정 등 의정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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