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유아 '도요새잉글리시 리틀키즈코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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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의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잉글리시가 '리틀 키즈'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이번 리틀 키즈 코스의 추가로 기존 5.5년에서 6년으로 커리큘럼이 확장돼 영어를 처음 학습하는 유아부터 예비 중등 수준의 학생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의 체계성이 높아졌다"며 "리틀 키즈 코스의 학습 주안점을 '영어와 놀기'로 설정해 유아들의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을 촉진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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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파닉스코스와 연계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교원 빨간펜의 외국어 학습 브랜드 도요새잉글리시가 '리틀 키즈'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도요새는 자기주도적 외국어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교재를 결합한 디지털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 가능한 과목은 영어와 중국어다.
도요새잉글리시는 이번 리틀 키즈 코스를 오픈하며 ▲리틀 키즈 ▲파닉스 ▲그라운드 ▲마운틴 ▲스카이 총 5개 코스로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리틀 키즈 코스는 '내 방 안 영어 놀이터'라는 콘셉트를 통해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놀이와 같은 즐거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리틀 키즈 코스는 영미권 유치원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유아의 발달 단계와 일상적 주제를 연계함으로써 영미권 유아기 필수 학습 어휘 습득을 돕는다.
특히 기존의 파닉스 코스와 상호 보완적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리틀 키즈 코스는 주로 음성 언어에 중점을 두고 학습이 이루어지는 반면, 파닉스 코스에서는 문자 언어와 파닉스 규칙을 중심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두 코스를 함께 학습할 경우 유아의 기초 영어 실력을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
학습 대상이 유아인 점을 감안해 기존 코스 대비 교재를 강화했다. 오프라인 교재는 영미권 문화와 스토리가 담긴 보드북 형태의 시네마테일북(26권)을 중심으로, 워크북·스티커북(각 3권), 단어카드(3세트)로 구성됐다. 원어민 발음 영상, 교육용 2D 애니메이션, 챈트·율동 영상 등의 다채로운 영상 자료도 제공해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과 몰입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에듀테크 기술을 접목해 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효과적인 학습을 동시에 고려한 기능을 탑재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학습 시간 관리 시스템 ▲블루 라이트 차단 기술 ▲학습자 행동 기반 맞춤형 환영·격려·칭찬 시스템 ▲스크린 타임 부담 완화를 위한 흘려 듣기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성취도 분석 리포트 등이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이번 리틀 키즈 코스의 추가로 기존 5.5년에서 6년으로 커리큘럼이 확장돼 영어를 처음 학습하는 유아부터 예비 중등 수준의 학생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의 체계성이 높아졌다"며 "리틀 키즈 코스의 학습 주안점을 '영어와 놀기'로 설정해 유아들의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을 촉진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놀이 중심의 학습 경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영어 학습의 성공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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