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박물관·선박해양플랜트硏, 박물관 전시·교육 제공 업무협약

박성환 기자 2024. 11. 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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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대한민국 선박 해양 분야 원천기술 연구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은 "인천해양박물관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선박해양 관련 기증·대여 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박물관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국민에게 선보이겠다"며 "해양 선박 과학기술과 해양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들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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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선박 과학기술·해양 문화 융합
[서울=뉴시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왼쪽),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홍기용 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대한민국 선박 해양 분야 원천기술 연구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유물·전시·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조사 연구 및 홍보 활동 강화 ▲학술대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양 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협력한다.

특히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자율운항·친환경 선박, 해양 플랜트 구조 설계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의 연구 성과와 조선산업의 역사 자료를 공유 받고, 인천해양박물관의 해양문화 콘텐츠와 융합을 이뤄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은 "인천해양박물관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선박해양 관련 기증·대여 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박물관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국민에게 선보이겠다"며 "해양 선박 과학기술과 해양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들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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