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시내 3층 건물서 불…5명 연기 마셔

김종환 2024. 11. 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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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어제(6일) 저녁 6시쯤 익산시 남중동 3층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으로 쓰던 2층 내부 40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나고, 5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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