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책마당 동행마켓서 '군산 농수산물 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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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광화문 책마당-동행마켓'에서 군산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광화문 책마당(광화문 광장)에서 주최하는 '동행마켓'은 지자체의 공모를 거쳐 운영하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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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이벤트 진행…선물 가득 증정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광화문 책마당-동행마켓'에서 군산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광화문 책마당(광화문 광장)에서 주최하는 ‘동행마켓’은 지자체의 공모를 거쳐 운영하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다.
군산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는 총 5개 업체가 참가해 ▲군산귀리미숫가루 ▲구운 감자칩과 고구마칩 ▲통곡물 포리지 ▲군산 수제맥주 ▲황태·오징어 스낵 ▲곱창김 ▲한과 ▲건표고버섯 등으로 최대 31%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구매자들을 위한 이벤트로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군산쌀, 김부각, 수제 맥주, 군산짬뽕라면, 구운 감자칩, 한과 등 선물 증정할 계획이다.
김미정 먹거리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군산의 맛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지역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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