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쌍둥이' LX하우시스 직원 경사…그룹 회장님이 1억 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네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1억 원을 쾌척했다.
구 회장은 정재룡(36) LX하우시스(108670) 청주구매팀 선임과 배우자 가미소(33) 씨에게 직접 출산 격려금 1억 원을 선물했다고 LX홀딩스가 7일 전했다.
정 선임의 소속 회사인 LX하우시스도 출산 격려금 5000만 원을 별도 지급해 총 1억5000만 원을 받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네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1억 원을 쾌척했다.
구 회장은 정재룡(36) LX하우시스(108670) 청주구매팀 선임과 배우자 가미소(33) 씨에게 직접 출산 격려금 1억 원을 선물했다고 LX홀딩스가 7일 전했다.
정 선임 부부는 지난 9월 13일 네 쌍둥이인 서하(아들), 시하(딸), 도하(아들), 율하(딸)를 출산했다. 정 선임의 소속 회사인 LX하우시스도 출산 격려금 5000만 원을 별도 지급해 총 1억5000만 원을 받게 됐다.
구 회장은 "사랑스러운 네 쌍둥이의 아빠, 엄마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가정의 큰 기쁨으로 자라날 네 쌍둥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아이들의 힘차고 밝은 성장 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구 회장은 평소 저출산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저출산 극복 방안을 고심해 왔다고 한다. LX그룹 관계자는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중요성에 사회적인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저출산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재계 행보에 LX그룹 역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