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버스 들이받은 차량…음주였다

강인 2024. 11. 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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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버스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1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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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버스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1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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