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오, 도서대출반납시스템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5종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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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오는 자사의 도서대출반납 기기 5종이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검증서를 취득했으며 이는 동종업계 최다 검증 통과라고 7일 밝혔다.
이어, "이씨오의 도서대출반납시스템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검증 통과는 학교도서관 전용 도서대출반납 기기로는 첫 취득"이라며, "이번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검증서 취득과 동시에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사회적 약자들을 고려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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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오는 자사의 도서대출반납 기기 5종이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검증서를 취득했으며 이는 동종업계 최다 검증 통과라고 7일 밝혔다.
해당 검증서는 국가기관 등이 키오스크를 설치할 때 접근성 검증을 받은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부여하는 것으로, 장애인 차별금지 관련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은 무인정보단말기 도입이 의무화되고 있다.
이씨오는 도서관 자동화 및 무인 시스템, 스마트 라이브러리, 콘텐츠 특화 서비스 등 도서관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술 발전에 따라 변해가는 도서관 및 독서 교육 환경에 따라 특화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검증을 통과한 제품은 총 5종으로, 총 47가지 항목의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적용된 베리어프리(BF) 모듈의 경우, 기존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자사의 대출반납기와 100% 호환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씨오는 해당 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도서관의 자원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베리어프리(BF) 기기 및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씨오 관계자는 "해당 취득은 지식정보 접근성 보장이라는 현재 도서관계 이슈를 만족함은 물론 대출반납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넘어 기존의 여러 기기들에서 제공하던 다양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여 경제적, 공간적 이점이 있고 AI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해 도서 대출 및 반납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시스템이 일정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고 안정성과 편의성을 보장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씨오의 도서대출반납시스템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검증 통과는 학교도서관 전용 도서대출반납 기기로는 첫 취득"이라며, "이번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검증서 취득과 동시에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사회적 약자들을 고려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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