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16억 후원자 차단? 허위사실 법적조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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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자신에게 16억 원을 후원한 남성 팬을 차단했다는 의혹에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최근 과즙세연은 자신의 SNS에 "최근 열혈회장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차단당했다는 루머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해당 루머에서 언급되는 숲(구 아프리카TV) 게시글 작성자는 16억원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을 지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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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자신에게 16억 원을 후원한 남성 팬을 차단했다는 의혹에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최근 과즙세연은 자신의 SNS에 "최근 열혈회장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차단당했다는 루머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해당 루머에서 언급되는 숲(구 아프리카TV) 게시글 작성자는 16억원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을 지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과즙세연은 "작성자는 과즙세연의 열혈회장도 아니며, 과즙세연으로부터 차단당한 사실도 없다"며 "그는 원 게시글 작성 후 3시간 만에 자신의 명백한 오해로 글을 작성한 것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했다. 해당 사과문을 통해 자신이 언급했던 의혹들이 모두 허위임을 명백히 밝힌 바 있으나, 위와 같은 사실들을 철저히 왜곡하여 자극적인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루머는 모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임을 밝히며, 본 입장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행위나, 도를 넘는 비방, 모욕 등의 악성 게시글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과즙세연의 고액 후원자라고 밝힌 누리꾼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 원을 후원했지만, 최근 경제적 여유가 없어 후원을 못하게 되자 차단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확산됐다.
한편 과즙세연은 인터넷방송 숲(구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다.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 등에 출연했다. 지난 8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횡단보도를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하 과즙세연 글 전문.]
안녕하세요, 과즙세연입니다.
최근 열혈회장이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차단당했다는 루머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루머에서 언급되는 숲(구 아프리카TV) 게시글 작성자는 과즙세연에게 16억원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을 지출한 사실이 없고, 과즙세연의 열혈회장도 아니며, 과즙세연으로부터 차단당한 사실도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게시글에도 작성자가 그러한 취지로 언급한 사실은 전혀 확인되지 않습니다.
또한 숲 게시글 작성자는 원 게시글 작성 후 3시간 만에 자신의 명백한 오해로 글을 작성한 것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하였고, 해당 사과문을 통해 자신이 언급했던 의혹들이 모두 허위임을 명백히 밝힌 바 있으나, 위와 같은 사실들을 철저히 왜곡하여 자극적인 루머가 유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루머는 모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임을 밝히며, 본 입장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행위나, 도를 넘는 비방, 모욕 등의 악성 게시글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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