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트럼프와 통화...조기에 회동하기로"

김세호 2024. 11. 7.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오늘 오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5분 정도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늘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당선인과 조기에 만나 미일 동맹을 더 높은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끌어 올리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당선인과 일대일로 대화한 것은 처음이었다면서 매우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며 말을 꾸미지 않고, 속마음을 말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인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오늘 오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5분 정도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오늘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당선인과 조기에 만나 미일 동맹을 더 높은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끌어 올리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서로 좋은 일을 하기를 기대하면서 통화를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트럼프 당선인과 일대일로 대화한 것은 처음이었다면서 매우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며 말을 꾸미지 않고, 속마음을 말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인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과의 회담 일정에 관한 질문에는 현재 조율 중이라며 트럼프 당선인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고 본인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취임 이전부터 주장했던 미일 지위협정 개정과 관련해서는 오늘 통화에서 거기까지는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미일 동맹 강화라는 의미에서 금액을 비롯해 장비, 운용, 통합 측면 등 다양한 관점에서 미일 동맹 강화를 앞으로 힘있게 논의해 가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