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리그 연천 미라클, 고피자와 공식 후원 협약...김인식 감독 "안정된 훈련 환경 만들어 손호영·황영묵 같은 선수 계속 배출할 것"

오상진 2024. 11. 7.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푸드테크 피자 브랜드 '고피자'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연천 미라클 김인식 감독은 "프로를 목표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피나는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한끼 식사로 든든한 고피자의 후원이 큰 동기부여가 되고 이에 감사드린다"라며 "좀 더 안정된 훈련 환경을 만들어 다음 시즌에도 손호영, 황영묵과 같은 선수를 계속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푸드테크 피자 브랜드 '고피자'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신문로 고피자 글로벌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연천 미라클 김인식 감독과 고피자 국내사업본부장, 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고피자와 연천 미라클은 코칭스태프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에게 매월 GS25 고피자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고 월간 MVP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수여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선수단과 콘텐츠 제작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할 계획이다.

연천 미라클 김인식 감독은 "프로를 목표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피나는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한끼 식사로 든든한 고피자의 후원이 큰 동기부여가 되고 이에 감사드린다"라며 "좀 더 안정된 훈련 환경을 만들어 다음 시즌에도 손호영, 황영묵과 같은 선수를 계속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혼자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장점으로 1인 피자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시장을 선점한 고피자는 자체 개발한 푸드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매장 및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갓 구운 피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1인 피자를 넘어 여럿이 즐길 수 있는 라지 사이즈까지 출시하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전국 유소년 및 아마추어 야구선수들과 관련 대회 후원을 진행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고피자는 독립리그 연천미라클 후원을 통해 프로를 목표로 하는 선수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사진=연천 미라클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