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3년 연속 `통합등급 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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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최근 한국 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하며 3년 연속 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매일유업이 ESG 통합등급 A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매일유업은 환경을 보호하고,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며, 공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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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최근 한국 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하며 3년 연속 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환경 부문 A, 사회부문 A+, 지배구조 부문 A 등을 각각 획득했다.
매일유업은 2021년부터 환경경영 국제표준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며 체계적인 환경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고 2022년부터 상하공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여 연간 493tCO₂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또 친환경 포장재 사용률을 꾸준히 높이기 위해 멸균제품 포장박스용 비닐소재에 재생소재를 30% 혼합 사용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유업계 최초로 재생페트를 10% 혼합한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임신·출산을 위해 난임시술비 횟수 무제한 지원, 출산 축하금 세 자녀 기준 최대 2000만원 등을 지원하며, 시차 출퇴근제와 재택 근무제, 패밀리데이 등을 운영 중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매일유업이 ESG 통합등급 A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매일유업은 환경을 보호하고,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며, 공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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