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아티바, 美머크와 라이선스 계약…"CAR-NK 개발·상업화 집중"

홍효진 기자 2024. 11. 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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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이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아티바)와 함께 미국 머크(MSD)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 두 가지 CAR-NK(키메릭항원수용체 자연살해) 후보물질 개발·상업화를 위한 3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에 포함된 후보물질은 지씨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이는 기존 아티바와 MSD 간 공동 연구로 개발된 항암 신약 후보 물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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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씨셀

지씨셀이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아티바)와 함께 미국 머크(MSD)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 두 가지 CAR-NK(키메릭항원수용체 자연살해) 후보물질 개발·상업화를 위한 3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에 포함된 후보물질은 지씨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이는 기존 아티바와 MSD 간 공동 연구로 개발된 항암 신약 후보 물질들이다.

지씨셀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해당 CAR-NK 후보물질들에 대한 글로벌 독점적 권리를 확보, 앞으로 지씨셀이 연구·개발을 주도하게 된다"며 "후보물질들은 암 치료 분야에서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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