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현장 CCTV 시스템 통합…"현장 사각지대 최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는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기존의 개별 폐쇄회로(CC)TV 관찰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CCTV 통합 영상관제(VMS)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CCTV 관제는 현장마다 사용하는 CCTV 뷰어가 달라 여러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CCTV 화면을 확대하고 공유하기도 어려웠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DL이앤씨는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기존의 개별 폐쇄회로(CC)TV 관찰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CCTV 통합 영상관제(VMS)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CCTV 뷰어 1개로 모든 현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통합 영상관제 시스템을 안전관제 플랫폼과 연계해 전 현장의 고위험 작업도 집중적으로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기존 CCTV 관제는 현장마다 사용하는 CCTV 뷰어가 달라 여러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CCTV 화면을 확대하고 공유하기도 어려웠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DL이앤씨는 관계자는 "현장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올해 CCTV 관제요원 운용, 통합 VMS 구축 등 다양한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hye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차 안에서 30대 남녀 쓰러진 채 발견…1명 사망 | 연합뉴스
- '[국제발신] 해외승인 499,500원'…전 국민에 50번씩 문자폭탄 | 연합뉴스
- "살려달라"며 울던 딸, 딥페이크 영상이었다…납치사기 악용 | 연합뉴스
- 672억원…트럼프 승리 예측해 잭팟 터뜨린 익명의 도박사 | 연합뉴스
- "비틀비틀 음주운전 같은데"…출근하던 경찰관 추격 끝에 검거 | 연합뉴스
- '가위바위보 지면 바다에 풍덩' 장애인 숨지게한 20대 25년 구형 | 연합뉴스
- 온라인서 불법도박 중고생 170명 적발…"학교에서도 접속" | 연합뉴스
- '트럼프 절친' 전 英총리, 美대선 개표방송서 책홍보하다 쫓겨나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검찰 송치…연신 "죄송합니다" | 연합뉴스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하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