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67%↑
김예진 기자 2024. 11. 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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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4.56포인트(0.67%) 오른 3만9745.23에 장을 열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당선 영향을 받았다.
도쿄증시에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많은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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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4.56포인트(0.67%) 오른 3만9745.23에 장을 열었다.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당선 영향을 받았다. 도쿄증시에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많은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수출관련주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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