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尹, 빨리 보고 싶다…美 조선업에 한국 도움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59분부터 약 12분간 트럼프 당선인과 전화통화 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은 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서도 트럼프 당선인의 재집권을 축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59분부터 약 12분간 트럼프 당선인과 전화통화 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요구하며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에 트럼프 당선인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국 국민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어 "미국의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도 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은 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서도 트럼프 당선인의 재집권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보여준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하겠다"고 적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시 50대 공무원 2명, 업무 도중 쓰러져 수술·입원 치료 - 대전일보
- '이재명 위기'에도 침묵…文 '고양이와 뽀뽀' 여유 - 대전일보
- 최악의 상가공실난 겪는 세종, 전문가 제안은 "전체 상업용지 총량 관리"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법카 유용 혐의 기소…망신주기 아닌가"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APEC·G20 일정 마무리 귀국…"공항 안 나와도 된다" - 대전일보
- '주호영·권영세' 차기 총리설 '솔솔'… 尹, 인적개편 등 쇄신 과제 주력 - 대전일보
- 지역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 코스닥 상장에 한 발짝 - 대전일보
- 교사 스트레스 1위는 '학부모 항의·소란'…장점은 '안정성' - 대전일보
- "기자 질문 무례" 홍철호 정무수석 "적절치 못한 발언 사과 드린다" - 대전일보
- 무차입공매도 방지조치 의무화…위반시 과태료 1억 부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