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크리스마스 예약 선점

이달 13일부터 10일간 '리미티드 위크' 실시…정지선·최현석 셰프 포함

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크리스마스 예약 선오픈 '리미티드 위크' 실시 (캐치테이블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을 포함한 인기 레스토랑의 연말 예약을 선점할 수 있는 '리미티드 위크'(Limited week)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미티드 위크는 2020년부터 4년째 진행하는 캐치테이블의 연말 대표 프로모션이다.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스토랑을 다양한 테마로 선보인다. 데이트 맛집, 연말 모임 등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인기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선정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리미티드 위크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 72곳의 24~25일 예약을 가장 먼저 진행한다. 11월 13일부터 총 10일간 진행하는 매일 오후 3시 예약을 오픈한다. 이 기간에 12월 24~25일 예약이 가능하다.

13일에는 △티엔미미 강남점(정지선 셰프) △쵸이닷(최현석 셰프) △네기라이브(정호준 셰프) △도량(철가방요리사, 임태훈 셰프) △디핀(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 △본연(원투쓰리, 배경준 셰프) △군몽(고기깡패, 데이비드리 셰프) 등의 레스토랑 예약이 가능하다. 오픈 예정 시간 30분 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2024년 리미티드 위크는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요리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예약을 가장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