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트럼프 "한반도, 인태·글로벌 차원의 공동 리더십 구축"

최윤하 기자 2024. 11. 7. 09: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한미 공동 리더십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7일 오전 7시 59분부터 약 12분간 윤 대통령이 트럼프와 통화하면서 양국이 인태지역·한반도·글로벌 차원에서 공동의 리더십을 구축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안보와 경제,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자"라고 말했고, 트럼프 당선인도 "윤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두루 잘 듣고 있다"며 "한미 간에 좋은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호응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