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트럼프 당선에 우려↑…태양광株 줄줄이 약세

이용성 2024. 11. 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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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장 초반 태양광 관련주들이 줄줄이 약세다.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한화솔루션(009830)은 전 거래일 대비 6.47% 하락한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는 대표적인 반(反) 트럼프 수혜주로 꼽힌다.

트럼프 정부 1기 시절 트럼프 대통령이 풍력과 태양광 등의 경우 가격이 비싸고 전력 생산이 적어 효율이 떨어진다고 강하게 비판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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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장 초반 태양광 관련주들이 줄줄이 약세다.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한화솔루션(009830)은 전 거래일 대비 6.47% 하락한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은 4.42% 내림세고, OCI홀딩스(010060)도 4.51% 하락 중이다.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는 대표적인 반(反) 트럼프 수혜주로 꼽힌다. 트럼프 정부 1기 시절 트럼프 대통령이 풍력과 태양광 등의 경우 가격이 비싸고 전력 생산이 적어 효율이 떨어진다고 강하게 비판해왔기 때문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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