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케이블' 서비스 고도화

김민재 기자 2024. 11. 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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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033630)가 유선방송 'B tv 케이블'과 인터넷(IP)TV 'B tv' 간 인터페이스(UI)를 통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B tv 케이블 고객도 B tv 사용자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먼저 B tv 케이블의 서비스 화면을 이미지와 영상 중심으로 개편해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12월 초까지 B tv 케이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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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B tv 케이블'과 'B tv'간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을 통일했다고 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제공) 2024.11.7/뉴스1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SK브로드밴드(033630)가 유선방송 'B tv 케이블'과 인터넷(IP)TV 'B tv' 간 인터페이스(UI)를 통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B tv 케이블 고객도 B tv 사용자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먼저 B tv 케이블의 서비스 화면을 이미지와 영상 중심으로 개편해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다시보기(VOD) 콘텐츠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메뉴 탐색구조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스포츠 채널 14개를 포함한 인기 채널의 비트 레이트(초당 처리하는 데이터 전송량)를 높여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12월 초까지 B tv 케이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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