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재운항…8년 7개월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4월 이후 8년 7개월 만에 인천~구마모토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출국 게이트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탑승객 전원에게 구마모토 마그넷 굿즈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부터 인천~아사히카와 신규 취항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4월 이후 8년 7개월 만에 인천~구마모토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운항 횟수는 주 3회로, 내년 1월 13일부터 주 4회로 증편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출국 게이트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탑승객 전원에게 구마모토 마그넷 굿즈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0일까지 구마모토 노선을 포함한 인천 및 김포 발 일본 노선 일부 일반석 항공권에 대해 5%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온천 & 빛 축제’ 프로모션도 연다.
해당 쿠폰은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때만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 다운로드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탑승기간과 할인 대상노선 등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본의 대표적인 겨울철 관광지로 유명한 아사히카와 노선도 12월 19일부터 주 4회로 정기편 신규 취항 예정이다.
임선진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이번 운항 재개로 동계시즌을 맞아 아소산과 구로카와 온천 등으로 유명한 구마모토를 찾는 고객들의 여행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