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맨이 돌아왔다 ‘방위비 분담금 14조’ 시대 오나
전현석 기자 2024. 11. 7. 08:58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 승리했다. 트럼프는 이로써 미 역사상 (취임 시점 기준) 최고령이자 재선 실패 후 재기해 다시 백악관에 입성한 두 번째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 이번에 함께 실시된 상·하원 선거 모두 공화당의 승리로 끝나면서 트럼프는 2기 출범(2025년 1월)과 동시에 행정·입법권을 장악하며 견제 없는 권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조선일보 유튜브 ‘이하원의 뉴스 파워’는 7일 오전 9시 특집 생방송에서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센터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미 대선 결과를 분석하고 한반도 및 세계 정세에 미칠 영향을 예측해 본다.
또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빙 승부나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가능성을 점쳤는데 트럼프의 압승으로 끝난 이유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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