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 아이돌' 빅오션, 마크 뱃슨 손 잡았다 “큰 영광”
김선우 2024. 11. 7. 08:38
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정오 발매되는 빅오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팔로우(Follow)'의 타이틀곡 '플로우(FLOW)' 프로듀싱에 마크 뱃슨(Mark Batson)이 참여한 소식이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마크 뱃슨(Mark Batson)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마크 뱃슨(Mark Batson)은 빅오션의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중요한 음악 작업을 하게 돼 큰 영광이다. 처음 프로젝트에 대해 들었을 때 빅오션의 재능과 그들의 성과에 놀랐다.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것은 이번에 처음인데 디지털 기술과 그룹을 결합하는 것은 일생일대의 경험이었고, 이는 인류에게 무엇이든 가능한 미래가 펼쳐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마크 뱃슨(Mark Batson)은 팝, 힙합, R&B, 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로, 에미넴(Eminem), 비욘세(Beyonce), 나스(Nas), 앨리샤 키스(Alicia Keys), 앤서니 해밀턴(Anthony Hamilton), 데이브 매튜스 밴드(Dave Matthews Band)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차트 1위와 그래미상 수상작을 탄생시켰다.
빅오션의 미니 1집 '팔로우(Follow)'에는 빅오션이 행복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 동참해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타이틀곡 '플로우(FLOW)'로 온전히 '나를 위한' 음악으로 '음악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지자'라는 가치를 제안하는 새로운 장르인 '프리-소울 팝(Free-soul POP)'을 선보인다.
빅오션은 컴백에 앞서 7일 오전 11시부터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빅오션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12일 정오 발매되는 빅오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팔로우(Follow)'의 타이틀곡 '플로우(FLOW)' 프로듀싱에 마크 뱃슨(Mark Batson)이 참여한 소식이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마크 뱃슨(Mark Batson)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마크 뱃슨(Mark Batson)은 빅오션의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중요한 음악 작업을 하게 돼 큰 영광이다. 처음 프로젝트에 대해 들었을 때 빅오션의 재능과 그들의 성과에 놀랐다.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것은 이번에 처음인데 디지털 기술과 그룹을 결합하는 것은 일생일대의 경험이었고, 이는 인류에게 무엇이든 가능한 미래가 펼쳐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마크 뱃슨(Mark Batson)은 팝, 힙합, R&B, 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로, 에미넴(Eminem), 비욘세(Beyonce), 나스(Nas), 앨리샤 키스(Alicia Keys), 앤서니 해밀턴(Anthony Hamilton), 데이브 매튜스 밴드(Dave Matthews Band)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차트 1위와 그래미상 수상작을 탄생시켰다.
빅오션의 미니 1집 '팔로우(Follow)'에는 빅오션이 행복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 동참해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타이틀곡 '플로우(FLOW)'로 온전히 '나를 위한' 음악으로 '음악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지자'라는 가치를 제안하는 새로운 장르인 '프리-소울 팝(Free-soul POP)'을 선보인다.
빅오션은 컴백에 앞서 7일 오전 11시부터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빅오션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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