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겹경사 터졌다 "딸 낳고 광고 엄청 들어와"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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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겹경사를 맞았다.
박수홍은 "엄마가 고생한 걸 보고 난 후 둘째는 안 가질거라고 생각했다. 어머니들의 위대함을 느꼈다"라며 김다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수홍은 "2주 만에 15kg가 빠졌다"라며 김다예의 근황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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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겹경사를 맞았다.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최근 첫 딸을 품에 안은 박수홍이 출연했다.
최지우는 스튜디오를 찾은 박수홍을 향해 "새 MC로 합류하게 됐다"라고 소개했고 박수홍은 큰 박수를 받았다. MC 막내라인이라는 말에 박수홍은 "육아, 아빠로는 막내지만 방송는 너네들보다 훨씬 선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복이가 복이 있나 보다. 자랑해도 되나? 광고가 이렇게 순간적으로 들어온 게 처음"이라며 전복이가 태어난 것도 너무 행복한 일인데 또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박수홍은 아빠가 된 느낌을 묻자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전복이에게 감사하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김다예의 출산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떨리는 정도가 아니었다. 그런 감정은 처음이었고 너무 놀랐다. 보통 1시간이면 회복하고 나오는데 지혈이 안돼 2시간이 넘게 걸렸다"라면서 둘째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엄마가 고생한 걸 보고 난 후 둘째는 안 가질거라고 생각했다. 어머니들의 위대함을 느꼈다"라며 김다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임신 후 80kg를 돌파했던 김다예는 출산 후 살이 많이 빠졌다고. 박수홍은 "2주 만에 15kg가 빠졌다"라며 김다예의 근황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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