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최대 수혜주는 바로 OO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은행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11% 이상 폭등하는 등 은행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이에 따라 월가의 전문가들은 은행주가 트럼프 당선의 최대 수혜주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날 JP모건이 11.54% 폭등한 것은 물론 다른 은행들도 10% 내외 급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당선으로 은행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11% 이상 폭등하는 등 은행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이에 따라 월가의 전문가들은 은행주가 트럼프 당선의 최대 수혜주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승리가 미국 금융기관의 규제를 완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미국의 은행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종 규제를 받아왔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으로 이같은 규제가 대거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골드만삭스의 은행 부분 분석가인 아담 메이요는 “트럼프 승리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동안 가혹한 규제를 겪었던 은행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 집권으로 각종 은행 규제가 대거 철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JP모건이 11.54% 폭등한 것은 물론 다른 은행들도 10% 내외 급등했다.
웰스파고가 13.11%, 시티그룹이 8.42%,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8.43% 각각 급등했다.
이에 따라 S&P500의 금융 부문이 4% 이상 급등해 2022년 11월 10일 5.1% 상승 이후 최고의 날을 보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