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 지하주차장 카니발 차량에서 불…주민 60명 대피
이영주 2024. 11. 7.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전 5시 53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차량에서 불이 나 주민 등 6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대원 등 93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한 뒤 건물 내 배연작업을 진행했다.
이 화재로 카니발 차량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7일 오전 5시 53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차량에서 불이 나 주민 등 6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대원 등 93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한 뒤 건물 내 배연작업을 진행했다.
이 화재로 카니발 차량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oung86@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 안에서 30대 남녀 쓰러진 채 발견…1명 사망 | 연합뉴스
- "비틀비틀 음주운전 같은데"…출근하던 경찰관 추격 끝에 검거 | 연합뉴스
- 672억원…트럼프 승리 예측해 잭팟 터뜨린 익명의 도박사 | 연합뉴스
- '가위바위보 지면 바다에 풍덩' 장애인 숨지게한 20대 25년 구형 | 연합뉴스
- 尹 "아내 신중치 못한 처신 잘못…국민이 싫다면 대외활동 안해야" | 연합뉴스
- 온라인서 불법도박 중고생 170명 적발…"학교에서도 접속" | 연합뉴스
- '트럼프 절친' 전 英총리, 美대선 개표방송서 책홍보하다 쫓겨나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검찰 송치…연신 "죄송합니다" | 연합뉴스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하라" | 연합뉴스
- 다리에 벗어둔 신발?…퇴근길 경찰관, 하천에 몸 던진 60대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