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아찔'…높이 220m 댐에서 암벽 등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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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라고 만든 게 아닐 텐데 강심장들의 도전은 정말 못 말리겠네요.
영화 007 시리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스위스의 한 댐이 짜릿한 스포츠 현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스위스 티치노주에 위치한 베르자스카 댐입니다.
높이가 220m에 달하는 이곳은 번지점프 명소로도 유명한데 이번엔 세계 최고의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승부의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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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라고 만든 게 아닐 텐데 강심장들의 도전은 정말 못 말리겠네요.
영화 007 시리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스위스의 한 댐이 짜릿한 스포츠 현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스위스 티치노주에 위치한 베르자스카 댐입니다.
거대한 벽면과 함께 압도적인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높이가 220m에 달하는 이곳은 번지점프 명소로도 유명한데 이번엔 세계 최고의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승부의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가파르고 매끄러운 수직 벽면을 거침없이 맨손으로 타고 오르는 선수들.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발아래를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식은땀이 쏟아질 것 같은데 다들 참 대단하죠.
팽팽한 대결을 펼친 결과 올해는 오스트리아에서 온 선수들이 기록을 경신하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Red Bul, EpicTV Climbing Daily, ticin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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