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정신장애인 지원 태화 샘솟는집에 후원금 12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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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 5일 정신장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태화샘솟는집에 1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7일 재정공제회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정신장애인을 위한 클럽하우스 세미나 개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인재(사진 오른쪽) 재정공제회 이사장과 문용훈(〃 왼쪽) 태화샘솟는집 관장은 정신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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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 5일 정신장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태화샘솟는집에 1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7일 재정공제회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정신장애인을 위한 클럽하우스 세미나 개최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전국 정신장애 당사자 권익 향상과 인권 증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으로, 현 정부의 정신건강 정책을 비롯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정신장애인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보호망을 강화하는 방안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인재(사진 오른쪽) 재정공제회 이사장과 문용훈(〃 왼쪽) 태화샘솟는집 관장은 정신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이 이사장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정공제회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410여 개의 기관 및 단체를 회원으로 둔 국내 유일의 공익법인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과 발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상호부조 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방침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후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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