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한 달밖에 안된 20대 신규 공무원...자택 근처서 숨진채 발견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2024. 11. 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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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소속 20대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5분께 중구청 소속 9급 공무원 A(20대)씨가 영종도 내 자택 근처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영종도에 있는 중구 제2청사에서 근무한 A씨는 일을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지난 신규 임용 공무원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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