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4명만 울산 의료기관에 ‘만족’”
박영하 2024. 11. 7. 07:52
[KBS 울산]울산 시민 10명 가운데 4명만 울산의 의료기관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울산시민은 범죄 발생과 경제적 위험을 안전을 위협하는 불안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4월과 5월 3천820 가구의 15살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의료 기관의 불만족 이유로는 대기 시간이 긴 점이 가장 많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의료 서비스와 공공보건 기능 확대, 의료기관 유치'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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