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배터리 원자재 생산 공장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백승우 100@mbc.co.kr 2024. 11. 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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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후 5시 반쯤 충남 논산에 있는 한 배터리 원자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 등 6명이 대피했으며, 5백15 제곱미터 규모의 단층 건물이 모두 타 소방 추산 9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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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후 5시 반쯤 충남 논산에 있는 한 배터리 원자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 등 6명이 대피했으며, 5백15 제곱미터 규모의 단층 건물이 모두 타 소방 추산 9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합성고무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유독성 물질인 스타이렌을 이용한 작업이 이뤄지던 중 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있으며, 스타이렌이 누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377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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