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크루 홀리뱅, 플리마켓 벌여 유니세프에 기부

2024. 11. 7.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 크루 홀리뱅이 전쟁과 재난 속 전 세계 어린이 구호를 목적으로 하는 'First In Last Out(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캠페인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 이전에도 홀리뱅은 2022년 플리마켓을 진행해 기금을 전하고, 리더인 허니제이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동참해 어린이를 위한 도움을 호소하는 등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댄스 크루 홀리뱅이 전쟁과 재난 속 전 세계 어린이 구호를 목적으로 하는 ‘First In Last Out(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캠페인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금을 전달했다.

홀리뱅

이 기금은 홀리뱅이 지난 9월 팬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Play with HolyBang(플레이 위드 홀리뱅)’을 전개해 마련한 것으로, 이번 캠페인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이전에도 홀리뱅은 2022년 플리마켓을 진행해 기금을 전하고, 리더인 허니제이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동참해 어린이를 위한 도움을 호소하는 등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홀리뱅은 “어리고 연약한 어린이들이 전쟁 등으로 아픔을 겪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팬들과 함께 모은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First In Last Out’은 가장 먼저 구호현장에 도착해 마지막까지 어린이를 돕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긴급구호 캠페인이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