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파격 결단! '한때 EPL 역대 최고 이적료' 1920억 MF 영입 추진한다...첼시와 스왑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부주장 엔조 페르난데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첼시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는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리버풀과 연결되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의 잠재적 영입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에는 살짝 부진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페르난데스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페르난데스를 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부주장 엔조 페르난데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첼시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는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리버풀과 연결되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의 잠재적 영입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2년 포르투갈 프리메아리가 벤피카에 입성한 그는 2022/23시즌 전반기에 29경기 4골 7도움으로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올라섰다. 페르난데스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때였다. 당시 그는 아르헨티나의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면서 대회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페르난데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첼시는 지난해 1월 그의 영입을 추진했다. 첼시는 1억 700만 파운드(한화 약 1920억 원)를 들여 페르난데스를 품었다. 이는 당시 구단 클럽 레코드이자 EPL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다.
기대와 달리 페르난데스의 활약은 완전히 만족스럽지 않았다. 2022/23시즌 후반기에 22경기 도움을 기록했지만 2023/24시즌 탈장 부상, 포지션 문제 등으로 인해 40경기 7골 3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는 13경기 1도움에 그치고 있다.
최근 첼시에서의 입지가 불안해졌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주장으로 선임됐지만 리그 3경기 연속 교체 출전에 그쳤다.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은 페르난데스 대신 로메우 라비아,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선호하고 있다.
첼시에는 살짝 부진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페르난데스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프랑스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추아메니를 거래에 포함해 저비용으로 계약을 체결하려 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페르난데스를 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soccerforever/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또 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했다…2026년 여름 방출 확정 (英 매체)
- '제2의 이종범→13년째 미완의 대기' 하주석, 고민 끝 FA 선언했지만...데려갈 팀 있을까
- '김재환 115억→양의지 152억→양석환 78억' 아낌없는 두산, 'FA 신청' 허경민에 3년 20억 이상 계약
- 대박! '재계약 불발' 손흥민, PL 내 타 팀 이적 가능성 급부상…''리버풀·첼시·맨유가 영입 관심''
-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몰락 주범으로 지목됐다…안첼로티 인내심마저 바닥, ''팀에 도움 안 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