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빌라서 화재…대피하던 주민 추락해 숨져
손형주 2024. 11. 7. 07:36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7일 오전 3시 42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시작된 5층에 살던 40대 A씨가 대피하다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주민 9명이 대피했고 불은 1개 호실을 태우고 오전 4시 32분께 모두 꺼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 안에서 30대 남녀 쓰러진 채 발견…1명 사망 | 연합뉴스
- 수원 아파트 지하주차장 카니발 차량에서 불…주민 60명 대피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검찰 송치…연신 "죄송합니다" | 연합뉴스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35억 지급하라" | 연합뉴스
- 다리에 벗어둔 신발?…퇴근길 경찰관, 하천에 몸 던진 60대 구조 | 연합뉴스
- [팩트체크] '1천조' 넘은 나랏빚 괜찮은가?…재정 건전성 영향은 | 연합뉴스
- [SNS세상] 경복궁담에 기대 요가해도 될까…"궁 안이면 퇴장 조치" | 연합뉴스
-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 연합뉴스
- 사격 스타 김예지, 당분간 권총 내려놓는다…"엄마 역할 충실" | 연합뉴스
- 새벽 일터 향하던 30대 치고 달아난 음주운전 뺑소니범 구속(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