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6000달러 돌파, 코인베이스 31% 폭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물론 7만6000달러마저 돌파하자 미국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31% 이상 폭등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는 전거래일보다 31.11% 폭등한 254.3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10% 정도 폭등해 7만6000달러마저 돌파하는 등 랠리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당선으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물론 7만6000달러마저 돌파하자 미국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31% 이상 폭등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는 전거래일보다 31.11% 폭등한 254.3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10% 정도 폭등해 7만6000달러마저 돌파하는 등 랠리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인베이스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13.17%,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하는 로빈후드는 19.63% 각각 폭등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