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日 솔로활동 중 비보 "할머니 안녕 천국에서 만나요"

이지현 2024. 11. 7. 0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할머니를 떠나 보냈다.

최수영은 6일 "할머니 안녕 감사해요. 천국에서만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과거 한 추억을 영상으로 담은 그는 할머니를 추억해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이날 최수영의 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도 할머니를 추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할머니를 떠나 보냈다.

최수영은 6일 "할머니 안녕 감사해요. 천국에서만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휠체어에 앉은 할머니가 손녀 수영의 춤과 노래에 손뼉을 치고 좋아하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한 추억을 영상으로 담은 그는 할머니를 추억해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이날 최수영의 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도 할머니를 추모했다. 그는 "오늘 아침에 이 높은 층까지 비둘기가 올라와 앉았길래 고양이들도 신기해 하고 나도 신기해서 찍었는데 할머니가 마지막 인사하러 보내주셨나봐. 너무 보고 싶을 거예요. 천국에서 좋아하는 꽃 많이 보면서 찬양하며 지내다 만나요. 사랑해요"라며 인사했다.

한편 최수영은 일본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을 지난달 30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언스타퍼블'은 그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앨범으로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은 최수영은 작사에도 참여, 그동안 경험했던 많은 도전과 어려움, 성공을 곡에 녹여내 완성도를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