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평창강서 다슬기 잡던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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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강원 평창군 평창읍 천동1교 인근 평창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수색 1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남성은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대구에서 지인과 함께 평창에 온 남성이 밤 11시쯤 다슬기를 잡다 물에 빠져 숨진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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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강원 평창군 평창읍 천동1교 인근 평창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수색 1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남성은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대구에서 지인과 함께 평창에 온 남성이 밤 11시쯤 다슬기를 잡다 물에 빠져 숨진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375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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