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한 달밖에 안됐는데…20대 초임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양성희 기자 2024. 11. 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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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지난 9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50분쯤 인천 중구 주거지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천 중구청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지난 초임 9급 공무원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망 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항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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